KBR, 1억1300만 달러 규모 美 공군 계약 체결... 차세대 급유 시스템·사이버보안 혁신 주도

KBR, Inc.(NYSE:KBR)가 오하이오주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에 있는 공군 수명주기 관리센터 기동국을 위한 항공시스템 연구 수행을 위해 5년간 1억1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국방부 정보분석센터의 복수 수주 계약 방식을 통해 KBR에 수여됐다.

이러한 계약은 미 공군 774 기업 소싱 비행대대가 DTIC 저장소를 개선하고 R&D 및 S&T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지식의 개발과 생성을 촉진하기 위해 체결한다.

이번 신규 계약 조건에 따르면 KBR은 프로그램 관리 분석, 엔지니어링 서비스, 물류 분석, 보안 및 사이버보안 평가, 테스트 및 평가, 그리고 행정 분석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노력은 차세대 공중급유시스템(NGAS) 개발과 기존 급유기 항공기 임무 시스템의 미래 현대화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된다.

KBR은 자사의 교육 프로그램이 효과적인 디지털 자재 관리(DMM) 구현을 위한 분석과 의사결정을 강화하는 디지털 인력을 개발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