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의료혁명 예고한 `스팩의 제왕` 팔리하피티야... "암 수술 오진율 30%→0% 가능"
Ananya Gairola
2024-09-26 13:22:03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전 페이스북 임원인 채머스 팔리하피티야가 인공지능(AI)이 의료 산업을 혁신할 잠재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수요일 공개된 조 로건과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소셜캐피털의 창립자인 팔리하피티야는 AI의 잠재력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장밋빛 전망만은 아니지만, 일부 영역에서는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팔리하피티야는 암 수술을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들며, AI가 수술 오류율을 30%에서 0%로 낮출 수 있다고 언급했다. "놀라운 점은 이 기술이 현재 FDA 승인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미국 병원의 암 수술, 특히 유방암 수술의 오류율이 약 30%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지방 병원의 경우 이 비율이 40%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팔리하피티야는 이를 의사들의 무능함이 아닌 암 조직의 경계를 정확히 식별하는 것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AI가 이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우리는 모든 연령대와 인종의 여성들의 조직 샘플과 모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AI 시스템을 훈련시켜 암 조직을 정확히 식별하고, 오류율을 제로에 가깝게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스팩의 제왕'으로 불리는 그는 향후 2년 내에 AI 보조 시스템이 수술실에 도입돼 외과의가 암 조직을 정확히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 기술이 유방암에만 국한되지 않고 폐암, 췌장암, 위암, 대장암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