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주)이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고조되는 글로벌 긴장 상황 대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그레이엄 의원은 29일(현지시간) 현 행정부의 국제 정세 접근 방식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향후 4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알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하에서 세계가 불타고 있다. 카말라가 향후 4년 동안 상황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듣고 싶다"고 X에 게시했다.그레이엄 의원은 CNN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출연 영상을 공유하며 현 행정부가 글로벌 정세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트럼프가 퇴임할 때 우리에게 남긴 세계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 미만이었고, 국경이 안전했으며, 평화협정이 있었고, 어디에도 전쟁이 없었다"며 "4년간 책임을 맡았던 그녀가 어떻게 상황을 바꿀 것인지 설명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그레이엄 의원은 "그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