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 기술 선도기업 아이스파이어 테크놀로지(나스닥: ISPR)가 혁신적인 I-80 베이프 기기 충전 기계를 10월 8~9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벤징가 캐너비스 캐피털 컨퍼런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I-80은 대마초 생산을 혁신하며 업계 지형을 바꿀 수 있는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파이어의 마이클 왕 공동 CEO는 "I-80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수년간 대마초 사업자들을 괴롭혀온 생산능력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해결책"이라며 "우리는 단순히 생산성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대마초 생산 효율성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은 I-80이 대마초 산업의 생산 효율성 미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와 효율성
I-80은 시간당 4,000개의 베이프 기기를 충전하고 밀봉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자동화 시스템보다 2배 빠르며 수작업 생산 방식보다 10배 효율적이다.
이러한 생산성 향상은 특히 복수 주 사업자(MSO)와 단일 주 사업자(SSO)를 포함한 대마초 사업자들이 오랫동안 직면해온 생산능력 문제를 해결한다.

비용 절감과 워크플로우 최적화
I-80은 속도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을 위해 설계됐다. 이 기계의 통합 자체 밀봉 기술 덕분에 별도의 캡핑이 필요 없어 대마초 기업들은 10,000개 생산 단위당 1,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이 기능만으로도 수작업 방식보다 1,000%, 다른 자동화 시스템보다 100% 워크플로우 효율성이 개선돼 사업자들에게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