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JD 밴스-팀 월츠 토론에 `그들은 점잖았다`...트럼프-해리스 후보보다 낫다는 의견에 반응
Ananya Gairola
2024-10-02 16:39:22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2024년 대선 유일한 부통령 후보 토론회 이후 공화당 상원의원 JD 밴스(오하이오)와 팀 월츠 민주당 미네소타 주지사에 대해 칭찬하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토론 후 한 X(구 트위터) 사용자는 '이 토론에서 느낀 점은 트럼프나 카말라보다 이 두 부통령 후보 중 누구라도 낫다는 것'이라고 썼다.
이에 대해 트럼프를 공개 지지한 머스크는 '그들은 꽤 점잖았다'고 답했다.
이번 부통령 후보 토론은 뉴욕시에서 열렸으며, 지난달 열린 대선 후보 토론에서는 민주당 후보 해리스가 트럼프를 제쳤다.
월츠와 밴스의 토론은 이전 대선 후보 토론과 달리 실제로 점잖았다. 두 후보는 서로를 공격하기보다 상대방의 러닝메이트를 겨냥했다.
가장 날카로운 순간은 밴스가 트럼프의 2020년 선거 패배에 대한 질문을 피하자 월츠가 이를 '충격적인 무대답'이라고 지적하며 1월 6일 폭동 부인을 비난했을 때였다.
토론은 이스라엘의 잠재적 이란 공격에 대한 양 후보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월츠는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고 트럼프의 외교 정책을 비판한 반면, 밴스는 트럼프의 세계 안정화 노력과 이스라엘 지원을 칭찬했다.
공화당 후보는 또한 대량 추방과 장벽 재건설을 요구하며 트럼프의 이민 정책을 옹호했다.
경제 문제에 대해 월츠는 인슐린 가격 상한제와 같은 민주당의 비용 절감 정책을 언급했지만, 법안 시행 전 비용을 과대 평가했다.
한편 밴스는 해리스가 필수품 가격 상승의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며 '해리스가 중산층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계획이 있다면 지금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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