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인터내셔널,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주목... 최근 애널리스트 전망은?

RPM 인터내셔널(NYSE:RPM)이 10월 2일 수요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오하이오주 메디나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분기 주당순이익(EPS) 1.7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1.64달러 대비 상승한 수치다. 매출액은 20.2억 달러로 예상된다.

RPM 인터내셔널은 지난 7월 25일 시장 예상을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RPM 주가는 화요일 0.8% 하락한 120.09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RPM 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BMO캐피털의 존 맥널티 애널리스트는 8월 27일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40달러에서 139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미즈호의 존 로버츠 애널리스트는 7월 26일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6달러에서 134달러로 낮췄다. 예측 정확도는 71%다.

- 웰스파고의 마이클 사이슨 애널리스트는 7월 26일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예측 정확도는 72%다.

- JP모건의 제프리 제카우스카스 애널리스트는 7월 26일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120달러를 제시했다. 예측 정확도는 69%다.

- UBS의 조슈아 스펙터 애널리스트는 7월 9일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2달러에서 117달러로 낮췄다. 예측 정확도는 64%다.

RPM 인터내셔널 주식 매수를 고려 중이라면 다음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