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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엔비디아·애플 하락에 나스닥 1.5% 급락... 투자심리 악화에도 `공포·탐욕지수`는 `탐욕` 구간 유지

    Avi Kapoor 2024-10-02 16:01:17
    테슬라·엔비디아·애플 하락에 나스닥 1.5% 급락... 투자심리 악화에도 `공포·탐욕지수`는 `탐욕` 구간 유지
    CNN머니 공포·탐욕지수가 화요일 '탐욕' 구간을 유지했으나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화요일 하락 마감했다.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되면서 다우존스 지수는 15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주요 기술주 대부분이 화요일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주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8월 미국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0.1% 감소해 연율 2조1320억 달러를 기록했다. 9월 ISM 제조업 PMI는 47.2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정보기술, 부동산, 금융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에너지와 유틸리티 업종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173포인트 하락한 42,156.97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93% 하락한 5,708.75에, 나스닥 지수는 1.53% 하락한 17,910.36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코나그라 브랜즈, RPM 인터내셔널,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화요일 현재 지수는 69.1로 '탐욕' 구간을 유지했으며, 이는 이전 수치 73.5에서 하락한 것이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 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아지면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