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에 6개 증권사가 인티저홀딩스(NYSE:ITGR)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강세와 약세 전망이 혼재된 모습이다.
아래 표는 최근 30일간 증권사들의 투자의견 변화와 이전 달과의 비교를 통해 종합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
매우 강세 |
다소 강세 |
중립 |
다소 약세 |
매우 약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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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의견 |
4 |
1 |
1 |
0 |
0 |
최근 30일 |
1 |
0 |
0 |
0 |
0 |
1개월 전 |
2 |
0 |
1 |
0 |
0 |
2개월 전 |
0 |
0 |
0 |
0 |
0 |
3개월 전 |
1 |
1 |
0 |
0 |
0 |
증권사들이 제시한 12개월 목표주가는 평균 135.83달러, 최고 145달러, 최저 130달러다. 현재 평균 목표주가는 이전 평균인 131.20달러에서 3.53% 상승했다.

증권사별 상세 분석
인티저홀딩스에 대한 금융전문가들의 견해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는 주요 증권사들의 최근 평가와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조정 내용이다.
애널리스트 |
증권사 |
투자의견 변화 |
투자의견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
로버트 와서맨 |
벤치마크 |
유지 |
매수 |
130.00달러 |
130.00달러 |
조앤 웬시 |
씨티그룹 |
상향 |
중립 |
130.00달러 |
124.00달러 |
크레이그 비주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
상향 |
매수 |
145.00달러 |
135.00달러 |
리처드 뉴이터 |
트루이스트증권 |
상향 |
매수 |
145.00달러 |
137.00달러 |
로버트 와서맨 |
벤치마크 |
유지 |
매수 |
130.00달러 |
130.00달러 |
수라지 칼리아 |
오펜하이머 |
신규 |
수익률 상회 |
135.00달러 |
- |
주요 시사점
- 투자의견 변화: 증권사들은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 변화에 따라 수시로 투자의견을 업데이트한다. '유지', '상향' 또는 '하향' 등의 의견 변화는 인티저홀딩스에 대한 최근 동향을 반영한다.
- 투자의견: '수익률 상회'부터 '수익률 하회'까지 다양한 정성적 평가를 통해 인티저홀딩스의 주가 성과에 대한 기대치를 나타낸다.
- 목표주가: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향후 인티저홀딩스 주가 전망치로, 시간에 따른 기대치 변화 추이를 보여준다.
인티저홀딩스의 시장 성과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려면 이러한 애널리스트 평가와 함께 주요 재무지표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인티저홀딩스 개요
인티저홀딩스는 의료기기 부품 제조업체로, 의료산업 원장비 제조업체(OEM)에 제품을 공급한다. 또한 에너지, 군사, 환경 시장에서 사용되는 비의료용 배터리도 개발한다. 회사는 제품 유형에 따라 의료와 비의료 두 개의 사업 부문으로 나뉜다. 의료 부문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회사 기술을 활용해 의료기기 부품과 완제품을 생산한다. 매출의 절반 이상은 미국에서 발생한다.
인티저홀딩스 재무성과 분석
- 시가총액: 업계 평균 이하의 제한적 시가총액을 보유해 동종 업체 대비 규모가 작은 편이다.
- 매출 성장률: 2024년 6월 30일 기준 3개월간 9.04%의 인상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회사 실적이 크게 개선됐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헬스케어 섹터 내 다른 기업들과 비교하면 평균 이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 순이익률: 7.16%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순이익률을 기록해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견실한 재무 상태를 보여준다.
- 자기자본이익률(ROE): 2.03%의 ROE로 업계 기준을 뛰어넘는 우수한 재무 성과를 보인다.
- 총자산이익률(ROA): 1.0%의 ROA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효율적인 자산 활용과 양호한 재무 성과를 나타낸다.
- 부채 관리: 0.78의 부채비율로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보여준다.
애널리스트 평가의 중요성
금융권에서 애널리스트들은 특정 주식이나 산업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이들은 기업 컨퍼런스콜과 미팅에 참석하고 재무제표를 분석하며 내부 정보를 취합해 주식에 대한 '애널리스트 평가'를 발표한다. 대개 분기마다 한 번씩 평가를 내린다.
애널리스트들은 성장률, 수익, 매출 등의 지표에 대한 예측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기도 한다. 주식과 산업 분야의 전문가이긴 하지만 애널리스트 역시 사람이기에 의견을 제시할 때 주관이 개입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