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인스타그램서 자체 의류 브랜드 출시 추진... `제로에서 저커버그까지`

페이스북과 메타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고전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티셔츠 라인을 직접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메타의 인스타그램이 잠재적 판매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무슨 일이 있었나: 2023년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저커버그의 패션 스타일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그는 최근 착용하기 시작한 의상을 인스타그램에서 판매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퍼블리티와의 대화에서 저커버그는 최근 자신이 입고 다니는 것과 같은, 그리스와 로마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티셔츠를 판매하는 아이디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9월 25일 메타 커넥트 기조연설에서 '제로에서 저커버그까지(Aut Zuck aut nihil)'라는 라틴어 문구가 새겨진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이런 티셔츠를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아이디어를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