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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vs 트럼프: 부통령, 2024년 대선 여론조사서 최고 격차 기록... 부동층 표심은 불안

    Chris Katje 2024-10-09 08:19:37
    해리스 vs 트럼프: 부통령, 2024년 대선 여론조사서 최고 격차 기록... 부동층 표심은 불안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2024년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실시된 주간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지지율 격차를 벌렸다.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여러 선거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반면 선거 베팅 시장과 예측 시장에서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모닝컨설트가 실시한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6%포인트 앞서며 9월 대선토론 이후 최고 격차를 기록했다.

    새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10월 1일 조사 결과):

    카말라 해리스: 51% (51%)
    도널드 트럼프: 45% (46%)
    다른 후보: 2% (2%)
    모름: 2% (2%)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자의 94%가 해리스를 지지했으며, 공화당 지지자의 92%가 트럼프를 지지해 지난주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무당파 유권자들의 선호도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10월 1일 조사 결과):

    카말라 해리스: 45% (45%)
    도널드 트럼프: 44% (44%)
    다른 후보: 5% (5%)
    모름: 5% (5%)

    해리스 부통령은 18-34세 유권자층에서도 53% 대 43%로 우위를 보였다. 이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3주 전 15%포인트 격차에서는 줄어든 수치다.

    흑인 유권자 사이에서는 해리스가 77% 대 19%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해리스 부통령이 최고 지지율 격차를 기록한 것은 접전이 예상되는 선거를 앞두고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