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벤징가 대마 어워드 수상자들이 벤징가 대마 자본 컨퍼런스 첫날 마지막에 열린 축하 행사에서 발표됐다. 이 상은 대마 산업에 탁월한 공헌을 한 개인과 기업들을 인정했다.
마이클 버거 자본시장상: 토드 해리슨, CB1 캐피털
테크니컬420의 설립자 故 마이클 버거를 기리는 이 상은 자본시장에서의 리더십과 우수성을 인정한다. 2024년 수상자는 CB1 캐피털의 설립자 토드 해리슨이다. CB1 캐피털은 카나비노이드 기반의 웰니스 솔루션과 치료법을 전문으로 한다.
대중 교육과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둔 해리슨과 CB1 캐피털은 생물약제, 추출, 재배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투자 전략을 발전시켰다. 해리슨의 업적은 카나비노이드 치료법의 방대한 잠재력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됐다.
업계의 친구상: 코리 가드너
전 미국 상원의원이자 초당적 대마 개혁의 오랜 지지자인 코리 가드너가 '업계의 친구상'을 받았다. 가드너의 입법 경력에는 대마 정책 개혁을 추진하는 노력이 포함돼 있어, 대마 논의를 주류 정치 대화로 끌어들이는 데 도움을 줬다.
대마 저널리즘상: 데브라 보차트, 그린 마켓 리포트
그린 마켓 리포트의 공동 설립자인 데브라 보차트가 대마 저널리즘상을 수상했다. 금융과 대마 분야에서 깊은 전문 지식을 가진 수상 경력의 언론인 보차트는 대마 보도의 저명한 목소리가 됐다. 월스트리트 경력과 뉴욕대학교에서 재무보고 석사 학위를 받은 보차트의 작업은 대마 산업에 대한 중요하고 정확한 보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밥 파이어맨 기업가정신상: 로리엘 알레그레테, 40톤스
밥 파이어맨 기업가정신상은 사회 정의와 업계 내 다양성에 헌신하는 대마 회사인 40톤스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로리엘 알레그레테에게 돌아갔다. 알레그레테는 성공적인 대마 브랜드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과거 대마 유죄 판결로 영향을 받은 개인들을 위한 더 큰 사회적 형평성과 지원의 필요성에 주목하는 노력을 이끌었다.
벤징가 대마 자본 컨퍼런스는 수요일 시카고에서 2일차를 맞아 더 많은 패널, 토론, 업계 리더들의 협력 기회와 함께 계속된다. 컨퍼런스와 행사의 영향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