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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주식 투자한 `빅쇼트` 버리, 2개월 만에 60% 수익 냈다

    Kaustubh Bagalkote 2024-10-09 21:12:35
    中 주식 투자한 `빅쇼트` 버리, 2개월 만에 60% 수익 냈다
    2008년 금융위기 전 주택시장 붕괴를 예견해 유명해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최근 중국 주식에 베팅해 큰 수익을 거뒀다.

    버리의 상위 3개 중국 주식 보유 종목은 2개월 만에 평균 59.39% 상승했다. 이는 규제 당국에 제출된 보고서와 시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버리의 헤지펀드인 사이온 애셋 매니지먼트는 2024년 2분기에 포트폴리오를 크게 변경했다. 8월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최신 13F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테크 기업들로의 눈에 띄는 전환이 있었다.

    버리의 최대 중국 보유 종목인 알리바바그룹홀딩(NYSE:BABA)은 15만5000주를 보유 중이다. 알리바바 주가는 보고서 제출일 73.40달러에서 월요일 117.52달러까지 치솟아 60.11% 상승했다. 이후 중국 주식 전반의 매도세 속에 91.94달러로 후퇴했다.

    사이온이 7만5000주를 보유한 바이두(NASDAQ:BIDU)는 83.99달러에서 월요일 고점 114.47달러까지 36.29% 급등했다. 현재는 106.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버리의 세 번째로 큰 중국 베팅인 JD닷컴(NASDAQ:JD)은 25만 주를 보유 중이다. 주가는 25.90달러에서 47.08달러까지 81.78% 폭등했다가 43.54달러에 안착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