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사이로시빈 치료 합법화 탄력... 또 다른 상원 위원회 통과

뉴저지주가 환각제 보조 치료 합법화를 향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주 의회 상원 예산위원회가 13일(현지시간) '사이로시빈 행동 건강 접근 및 서비스법'을 통과시켰다.리마인드 보도에 따르면 이번 통과로 해당 법안은 또 한 번의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앞서 이 법안은 상원 보건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이제 법안은 상원 본회의 2차 독회로 이동한다. 지지세가 계속된다면 다음 관문은 전체 투표가 될 것이다. 한편 하원 보건위원회는 아직 법안을 검토 중이다.법안이 통과되면 사이로시빈의 재배, 제조, 검사, 투여를 위한 법적 체계가 마련된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정신 건강 질환 치료를 위해 전문가 감독 하에 성인이 사용할 수 있는 치료 모델을 만들게 된다.법안을 공동 발의한 닉 스쿠타리 상원의장은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사이로시빈이 중증 우울증, 불안증, 기타 정신 건강 장애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법안은 사이로시빈 치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