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날(나스닥: FAST)이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투자자들을 위해 실적 발표 전 주요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자.
증권가는 패스트날의 주당순이익(EPS)이 0.51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패스트날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실적 자체도 중요하지만, 시장 반응은 주로 향후 전망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이전 실적 성과
지난 분기 패스트날은 EPS가 0.00달러 하회했고, 이로 인해 다음날 주가가 0.0% 하락했다.
다음은 패스트날의 과거 실적과 그에 따른 주가 변동이다.
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1분기 |
2023년 4분기 |
2023년 3분기 |
---|
EPS 예상 |
0.51 |
0.53 |
0.45 |
0.50 |
EPS 실제 |
0.51 |
0.52 |
0.46 |
0.52 |
주가변동률 |
2.0% |
1.0% |
2.0% |
-0.0% |

주가 성과
10월 9일 기준 패스트날의 주가는 70.61달러였다. 지난 52주 동안 주가는 16.55%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관적인 입장일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의 시각
시장 분위기와 업계 내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이번 분석은 패스트날에 대한 최신 견해를 살펴본다.
애널리스트들은 패스트날에 대해 4개의 평가를 제시했으며, 종합 의견은 '매수'다. 평균 목표주가는 73.25달러로, 3.74%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경쟁사 평가 분석
퍼거슨 엔터프라이즈, WW 그레인저, 유나이티드 렌탈스 등 주요 경쟁사들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가와 1년 목표주가를 분석해 상대적인 실적 기대치와 시장 포지셔닝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 퍼거슨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증권가의 종합 전망은 '아웃퍼폼'이며, 평균 1년 목표주가는 231.25달러로 227.5%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 WW 그레인저에 대해 증권가는 현재 '중립' 의견을 보이고 있으며, 평균 1년 목표주가는 975.5달러로 1281.53%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다.
- 유나이티드 렌탈스에 대한 증권가의 종합 의견은 '매수'이며, 평균 1년 목표주가는 899.5달러로 1173.9%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종합 경쟁사 분석 요약
퍼거슨 엔터프라이즈, WW 그레인저, 유나이티드 렌탈스의 주요 지표를 제시하여 업계 내 각 기업의 위치와 상대적 성과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기업 |
종합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패스트날 |
매수 |
1.76% |
8억6350만달러 |
8.45% |
퍼거슨 엔터프라이즈 |
아웃퍼폼 |
1.38% |
24억6000만달러 |
8.10% |
WW 그레인저 |
중립 |
3.11% |
16억9000만달러 |
14.52% |
유나이티드 렌탈스 |
매수 |
6.16% |
15억2000만달러 |
7.76% |
주요 결론:
패스트날은 경쟁사들 중 매출 성장률이 가장 낮다. 매출총이익은 중간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은 최하위 수준이다.
패스트날 소개
패스트날은 1967년 미네소타주 위노나에 첫 패스너 매장을 열었다. 이후 사업 영역과 제품, 서비스를 크게 확장했다. 현재 패스트날은 약 1,600개의 지점, 1,800개 이상의 현장 위치, 15개의 유통 센터를 통해 40만 명의 활성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3년 이후 다른 제품군을 추가했지만, 패스너는 여전히 매출의 약 30~35%를 차지하는 최대 카테고리다. 패스트날은 또한 자판기와 공급업체 재고 관리 등의 공급망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패스트날의 재무 이야기 풀어보기
시가총액 분석: 패스트날의 시가총액은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경쟁사들에 비해 우월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시사한다.
긍정적인 매출 추세: 패스트날의 3개월 재무 실적을 살펴보면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난다.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회사는 1.76%의 주목할 만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상위 수익의 상당한 증가를 보여준다. 그러나 경쟁사들과 비교하면 매출 성장률이 뒤처진다. 산업재 부문의 경쟁사 평균 대비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순이익률: 패스트날의 순이익률은 15.28%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인상적이다. 이는 높은 수익성과 효과적인 비용 관리를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패스트날의 ROE는 8.45%로 업계 기준을 뛰어넘는다. 이는 탄탄한 재무 관리와 주주 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의미한다.
총자산이익률(ROA): 패스트날의 재무 건전성은 뛰어난 ROA에서도 드러난다. 6.41%라는 주목할 만한 ROA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강력한 재무 건전성을 보여준다.
부채 관리: 회사는 0.15의 부채비율로 업계 평균 이하의 균형 잡힌 부채 접근법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