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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제약, 주력 제네릭서 고마진 브랜드자산으로 전략 전환... 애널리스트 `잠재력 높다` 평가

Vandana Singh 2024-10-12 02:40:29
ANI제약, 주력 제네릭서 고마진 브랜드자산으로 전략 전환... 애널리스트 `잠재력 높다` 평가
파이퍼 샌들러가 브랜드 및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판매하는 종합 전문의약품 기업 ANI파마슈티컬스(나스닥: ANIP)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애널리스트는 ANI의 비즈니스 모델이 크게 변화했다고 지적했다. 제네릭 중심에서 희귀질환을 겨냥한 고마진 브랜드 자산 통합으로 초점을 옮겼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화의 중심에는 주력 제품인 코트로핀 젤(부신피질자극호르몬, ACTH)이 있다.

코트로핀 젤 판매는 2024년 2분기에 492억 달러로 2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판매량 증가에 기인한다. 회사는 2024 회계연도 코트로핀 젤 전망을 170억~180억 달러에서 185억~195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ANI가 시장에 진출했을 때, 상대적으로 고가인 제품과 관련해 상당한 홍보 민감도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더 저렴한 여러 면역조절제 대안 후에 사용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ANI는 핵심 전문 분야, 환자 지원 시스템, 시장 접근성에 집중하는 상업적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파이퍼는 ANI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주가를 68달러로 설정했다.

올해 초 ANI파마슈티컬스는 알리메라 사이언스를 주당 현금 5.50달러와 2026년과 2027년 특정 순매출 목표 달성 시 최대 0.50달러의 비상장 조건부가치권(CVR) 1개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ANI는 당뇨황반부종과 비감염성 포도막염 치료제인 일루비엔과 유티크를 확보했다. 두 제품 모두 플루오시놀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유리체내 이식형 제제다.

애널리스트는 이번 거래가 합리적이었다고 평가한다. 특히 ANI가 이미 코트로핀 젤 홍보를 위해 안과 의사를 대상으로 상업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그렇다. 코트로핀 젤은 다양한 안과 질환에 적응증이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