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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쿠반 `카말라 해리스, 바이든과 세금정책·프래킹 입장 달라`

    Ananya Gairola 2024-10-12 16:43:30
    마크 쿠반 `카말라 해리스, 바이든과 세금정책·프래킹 입장 달라`
    마크 쿠반 억만장자 기업인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간 세금 정책 차이를 지적했다.

    쿠반은 1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해리스의 세금 계획에 따르면 스타트업의 98%가 실효세율 인하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 이용자가 해리스가 바이든과 다르게 처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박하자 쿠반은 '그러나 그녀의 세율과 프래킹에 대한 입장은 확실히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해리스는 현 상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리스의 세금 정책은 바이든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해리스는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 대해 28%의 양도소득세율을 제안했는데, 이는 바이든이 제안한 39.6%보다 낮은 수준이다.

    해리스와 바이든은 법인세율을 28%로 인상하는 데 동의하지만, 해리스의 접근 방식은 중도적이며 중산층 유권자와 기업을 겨냥하고 있다.

    그는 또한 연소득 40만 달러 미만 가구에 대해서는 증세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는 인구의 약 98%를 포함한다.

    대선 쟁점인 프래킹에 대한 해리스의 입장도 바이든과 차이가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는 프래킹을 금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정에너지 경제를 지지하면서도 프래킹을 금지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해리스는 2019년 대선 캠페인 당시 프래킹 금지를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입장이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