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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L 스타, 트럼프 지지 선언해 팬들 충격

    Bibhu Pattnaik 2024-10-13 04:15:15
    NFL 스타, 트럼프 지지 선언해 팬들 충격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키커 해리슨 버트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가장 프로라이프적인 대통령"이라고 부르며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했다.

    버트커는 폭스뉴스의 '더 잉그래험 앵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그는 낙태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여성의 재생산권에 대해 트럼프와 의견 차이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낙태 입장에 대해서는 "망상적"이라며 더 강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해 왔다.

    버트커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프로라이프적인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가 그런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내게 가장 중요한 주제다. 우리는 가장 취약한 이들,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싸워야 하며 이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슈퍼볼 우승 후 치프스의 백악관 방문 당시 버트커는 '가장 취약한 이들을 보호하라'는 뜻의 라틴어 문구가 새겨진 넥타이를 착용했다. 또한 임신 10주 태아의 발 크기를 상징하는 금색 핀을 달았다.

    트럼프 지지 선언 이후 버트커의 유니폼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유니폼 중 하나가 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