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스토워 이스파이어 임팩트 책임자가 지난주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컨퍼런스에서 대마초 개혁의 미래와 사회적 형평성 및 산업 성장을 우선시하는 포괄적 접근의 필요성에 대해 열정적으로 논의했다.
스토워는 인터뷰에서 대마초의 재분류를 넘어 완전한 비분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제약회사와 대기업이 업계를 장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완전한 비분류를 믿습니다. 비분류, 비분류, 비분류가 필요합니다"라고 스토워는 강조했다. 그는 대마초 재분류가 제약 배경을 가진 대기업에 불균형적으로 이익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스토워는 또한 대마초 산업 내 사회적 형평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그녀는 대마초 개혁 운동이 사회 정의에 깊이 뿌리박고 있다고 지적하며, 1980년대와 90년대 샌프란시스코에서 에이즈 환자 치료에 대마초가 사용된 역사를 언급했다.
"대마초는 환자들과 사회권 운동가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습니다"라고 스토워는 말했다. 그녀는 업계가 근본적 가치에 집중할 것을 촉구하며 "사랑도 수익성이 있을 수 있고, 우리가 하는 방식으로 트리플 바텀 라인에 베이킹하는 것 - 이익보다 사람을, 수익보다 평판을 중시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대마초 산업이 계속해서 규제 장벽에 직면함에 따라, 스토워는 규제 제정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베이프 산업의 사례를 들어 기업들이 어떻게 입법자들과 협력하면서도 자율 규제를 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우리는 501(c)(3)를 만들고 있으며, 규제 당국을 돕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테이블에 앉을 수 있게 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하며 규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