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링 복귀... 로열 퀸 시즈·타이슨 2.0, 한정판 `조브레이커` 박스 출시

로열 퀸 시즈(RQS)와 타이슨 2.0이 새로운 대마 품종인 '조브레이커'를 선보이는 한정판 컬렉터 박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별 협업은 마이크 타이슨이 오는 11월 링에 복귀하는 것을 기념해 출시됐다. 대마 애호가들과 타이슨 팬들에게 역사의 한 조각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단 2,000개 한정 생산되는 이 컬렉터 아이템은 각각 번호가 매겨지며 진품 인증서가 함께 제공된다. 박스에는 5개의 암컷 조브레이커 씨앗, 타이슨 2.0 브랜드의 롤링 페이퍼, 그라인더, 재사용 가능한 필터 등이 포함된다.

이 박스는 2024년 11월 15일로 예정된 타이슨의 고대하던 경기를 기념한다. 이는 2005년 이후 그의 첫 공식 도전이다.

타이슨은 "이 컬렉터 박스는 내 다가오는 경기의 정신을 담고 있다.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헌신과 열정이 필요한 강렬한 품종과 짝을 이뤘다"며 "사람들이 이 시간의 순간을 기억하는 방법으로 이를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