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 에어로젤, 6706억원 규모 DOE 조건부 대출 확정에 주가 급등
Lekha Gupta
2024-10-17 02:49:59
아스펜 에어로젤(Aspen Aerogels, Inc.)(NYSE:ASPN) 주가가 미 에너지부(DOE)로부터 최대 6억7060만 달러(약 6706억원) 규모의 조건부 대출을 받게 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번 대출은 첨단기술 차량 제조(Advanced Technology Vehicles Manufactur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스펜 에어로젤의 조지아주 레지스터에 위치한 두 번째 에어로젤 제조시설 건설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건부 약정은 DOE가 해당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최종 대출 계약 체결과 자금 지급을 위해서는 DOE와 아스펜 에어로젤 양측이 특정 기술적, 법적, 환경적, 재무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레지스터 공장에서는 배터리의 열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설계된 초박형 열차단재인 파이로씬(PyroThin) 에어로젤 블랭킷을 생산하게 된다.
이 공장은 초기에 12억~16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고, 최대 550개의 건설 일자리와 255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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