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개편 과정에서 개발자 27명 해고

리그오브레전드를 개발한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 PC 개발팀 구조조정과 함께 향후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라이엇게임즈의 공동 창업자 마크 메릴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조치는 비용 절감을 위한 인원 감축이 아니라 적절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메릴은 "팀의 규모보다 효율성이 더 중요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의 다음 단계를 개발하면서 리그 팀은 결국 현재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해고된 직원들에게는 최소 6개월치 급여, 연간 보너스, 취업 지원, 의료 보험 등을 포함한 퇴직 패키지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구조조정으로 리그오브레전드 팀에서 27명의 개발자와 라이엇의 퍼블리싱 부문에서 5명의 직원이 해고됐다.메릴은 팀 규모를 늘리는 것보다 효율성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잘못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면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단순히 더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스마트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