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유나이티드항공·소파이테크, 지난주 시총 상위 11개 종목 중 상승률 최고... 다른 종목들은?

지난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대형주 11개 종목을 살펴보자.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는가?

1. 코인베이스 글로벌(NASDAQ:COIN) 주가는 지난주 24.85% 상승했다. 비트코인(CRYPTO: BTC) 가격이 6만7000달러를 돌파한 영향이다.

2. 유나이티드항공 홀딩스(NASDAQ:UAL) 주가는 19.98% 급등했다. 4분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었고 1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3. 골드필즈(NYSE:GFI) 주가는 17.01% 상승했다.

4. 에릭슨(NASDAQ:ERIC) 주가는 13.18% 올랐다.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5. 카메코(NYSE:CCJ) 주가는 12.99% 상승했다. 원자력 관련 종목들의 강세 때문으로 보인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원자력 발전에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올랐다.

6. 소파이 테크놀로지스(NASDAQ:SOFI) 주가는 12.99% 상승했다.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 계열사가 운용하는 펀드와 20억 달러 규모의 개인대출 플랫폼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7. 블랙스톤(NYSE:BX) 주가는 12.62% 상승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8. 트래블러스 컴퍼니스(NYSE:TRV) 주가는 12.20% 상승했다.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9. 스냅온(NYSE:SNA) 주가는 11.75% 상승했다.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상회했다.

10. 앵글로골드아산티(NYSE:AU) 주가는 11.59% 상승했다. 금과 은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1. 블루 올 캐피털(NYSE:OWL) 주가는 11.45% 상승했다. 크루소와 프라이머리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와 함께 34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