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AT&T·버라이즌·T모바일, 이번주 실적 발표 앞두고 주목

2024-10-22 01:39:07
AT&T·버라이즌·T모바일, 이번주 실적 발표 앞두고 주목
AT&T(NYSE:T),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Verizon Communications, Inc.)(NYSE:VZ), T모바일 US(T-Mobile US, Inc.)(NASDAQ:TMUS) 주가가 월요일 주목을 받고 있다. 세 회사 모두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버라이즌이 통신 대기업 중 가장 먼저 화요일 시장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EPS) 1.18달러, 매출 334.3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 분기 버라이즌은 매출 327.9억 달러, EPS 1.15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스코샤뱅크(Scotiabank)의 애널리스트 마허 야기(Maher Yaghi)는 지난주 말 버라이즌에 대해 '섹터 퍼폼(Sector Perform)'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6.50달러에서 47.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AT&T와 T모바일은 수요일에 실적을 발표한다. AT&T는 시장 개장 전, T모바일은 시장 마감 후 발표 예정이다.

증권가는 AT&T가 EPS 0.57달러, 매출 304.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분기에 AT&T는 매출 297.9억 달러, EPS 0.57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분기 말 기준 AT&T는 2,780만 이상의 고객 및 기업 거점에 광통신망을 제공했으며, 2025년 말까지 3,000만 거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웰스파고(Wells Fargo)의 애널리스트 에릭 뤼브초우(Eric Luebchow)는 지난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AT&T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달러에서 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AT&T는 금요일 미국통신노조(CWA) 소속 조합원들이 약 2만3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두 개의 단체협약 비준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증권가는 T모바일이 매출 200억 달러, EPS 2.4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분기에 회사는 EPS 2.28달러, 매출 197억 달러를 보고했다. T모바일은 또한 2024년 후불 순고객 증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스코샤뱅크의 마허 야기 애널리스트는 금요일 T모바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섹터 아웃퍼폼(Sector Outperform)'에서 '섹터 퍼폼(Sector Perform)'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15.50달러에서 23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앞서 이달 초 레이몬드 제임스(Raymond James)는 목표주가를 208달러에서 221달러로 올린 바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기사 작성 시점 AT&T 주가는 0.34% 하락한 21.78달러, 버라이즌 주가는 0.43% 하락한 43.80달러, T모바일 주가는 0.06% 하락한 223.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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