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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목소리 내라"... 연락그룹 임원, 대마초 개혁과 안전금융법 통과 촉구

Abbey Higginbotham 2024-10-23 01:08:33
데이비드 망고니(David Mangone) 연락그룹(The Liaison Group) 부사장이 벤징가 대마초 자본 컨퍼런스(Benzinga Cannabis Capital Conference) 패널에서 대마초 개혁을 위한 행동 참여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전금융법(Safe Banking Act)이 여전히 입법 교착 상태에 있는 가운데, 망고니 부사장은 유권자 옹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 여러 주에서 대마초 관련 법안에 대한 투표가 예정된 만큼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투표하러 나가세요"

미국이 또 다른 선거 주기에 접어들면서 망고니 부사장은 정치 환경이 대마초 개혁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그는 올해 대마초 국민투표가 예정된 플로리다,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아칸소 등의 주 유권자들에게 민주적 권리를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

망고니 부사장은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야 합니다. 특히 플로리다,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아칸소 주민들은 더욱 그렇습니다"라고 말하며,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이들 주가 대마초 정책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단한 변화 요구

망고니 부사장의 패널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순간은 직접적인 유권자 옹호를 위한 행동 촉구였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250'으로 전화를 걸어 안내 메시지가 나오면 "안전금융(Safe Banking)"이라고 말하면 상원의원들에게 녹음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망고니 부사장은 "이를 통해 여러분의 선임 상원의원에게 연결되어 법안 공동 발의나 통과를 직접 요청하거나 여러분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풀뿌리 접근법의 효과를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의견 전달은 워싱턴 D.C.에서 법안을 통과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의 행동 촉구는 청중들에게 강한 반향을 일으켰고, 집단의 목소리가 대마초 금융 개혁을 진전시키는 데 실질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강화했다.

안전금융법의 입법 장애물

대마초 개혁에 대한 초당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안전금융법은 여전히 의회에서 지연되고 있다. 망고니 부사장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지속적인 옹호 없이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는 대마초 업계 전문가들과 옹호자들에게 참여를 촉구함으로써 안전금융법이 최종 통과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안전금융법은 대마초 산업에 중요한 법안으로, 금융기관들이 연방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대마초 사업체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은행 서비스 접근 제한으로 대마초 기업들은 대출 확보의 어려움과 주로 현금 거래를 해야 하는 등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는 안전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

망고니 부사장은 개혁 노력을 계속 이끌면서 입법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가 컨퍼런스에서 제시한 행동 요청은 개인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을 제공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대마초 산업의 미래를 재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