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산업계가 연방 정책 변화를 기대하는 가운데, 더치(Dutchie)가 적극적으로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더치의 부사장 브라이언 바라시(Bryan Barash)는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콘퍼런스에서 연방 차원의 산업 정상화를 위한 '첫 단계'로서 대마초 규제 완화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다.
바라시는 정당을 초월한 규제 완화에 대한 폭넓은 지지를 강조하며 "미국의 대다수가 지지하고 있으며, 민주당, 공화당, 무소속 등 모든 정당의 사람들이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연방 차원의 변화로 기업들이 "정상적인 세금을 납부하고" 다른 산업과 같이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라시에 따르면, 더치는 정책 변화를 위한 옹호뿐만 아니라 규제 완화가 사업 운영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비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거의 완료 단계에 있는 규제 완화가 마침내 연방 차원의 정상화를 위한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바라시는 말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으로 대마초 기업들이 장기적 성공에 필수적인 더 나은 재정적, 운영적 안정성을 가지고 기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규제 완화가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바라시는 이것이 최종 목표는 아니라고 명확히 했다. "이는 첫 단계일 뿐, 최종 단계가 아니다"라고 그는 거듭 강조하며 완전한 합법화를 향한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책 변화를 기다리는 동안 더치는 기술 혁신과 전략적 지침을 통해 대마초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라시는 더치의 노력이 기업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번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