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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한 달래 최악의 하락세... 애플·엔비디아 주가 급락에 나스닥도 휘청

    Avi Kapoor 2024-10-24 15:30:34
    다우, 한 달래 최악의 하락세... 애플·엔비디아 주가 급락에 나스닥도 휘청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수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수요일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한 달 여 만에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다우와 S&P 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대형 기술주들은 수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Apple Inc., NASDAQ:AAPL)과 엔비디아(NVIDIA Corp., NASDAQ:NVDA)는 2% 이상 하락했다.

    맥도날드(McDonald's Corporation, NYSE:MCD) 주가는 쿼터파운더와 연관된 대장균 감염 발병에 대한 CDC 보고 이후 5% 이상 급락했다. AT&T(NYSE:T)는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보잉(Boeing Co, NYSE:BA)은 수요일 3분기 손실을 보고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 미국의 9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1% 감소해 연율 384만 건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정보기술, 통신서비스 업종이 수요일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그러나 부동산과 유틸리티 업종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수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410포인트 하락한 42,514.95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92% 하락한 5,797.4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60% 하락한 18,276.65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다우(Dow Inc., NYSE:DOW), 허니웰 인터내셔널(Honeywell International Inc., NASDAQ:HON),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Group Inc., NASDAQ:AAL)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