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개 은행, 데이터 인사이트 무장... 그린체크, 대마 뱅킹 솔루션 출시

대마 뱅킹 규정 준수 솔루션 선두주자인 그린체크(Green Check)가 170개 이상의 금융기관(FI) 네트워크를 위한 새로운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을 선보였다.

이 새로운 모듈은 금융기관들에게 포트폴리오 전반을 아우르는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고 맞춤형 상품 개발 및 상세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고급 도구

이 대시보드를 통해 금융기관들은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 탐색 및 내보내기할 수 있어 주요 성장 지표와 잠재적 이탈 위험을 모니터링함으로써 계정 관리를 개선할 수 있다.

선제적 계정 관리 도구를 통해 금융기관들은 포트폴리오 및 계정 수준의 가치 평가, 판매 추세, 업계 전반의 비교 분석을 추적할 수 있다.

기타 기능으로는 작업 개요, 시장 현황 인사이트, 성장 모델에 기반한 주별 예측 등이 있다.

그린체크의 창립자이자 CEO인 케빈 하트(Kevin Hart)는 벤징가 캐너비스와의 인터뷰에서 "금융기관들은 목표 지향적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기 위해 프로그램과 산업 동향을 반영하는 통합 데이터 소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기관들이 이제 목표 설정과 진행 상황 측정을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워크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휘트니 이코노믹스(Whitney Economics)와 시트러스트(CTrust)에 의뢰한 보고서의 미래 지향적 변수들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