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게이트-팜올리브,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전망은...

콜게이트-팜올리브(Colgate-Palmolive Company, NYSE:CL)가 10월 25일 금요일 장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Benzinga Pro)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이 뉴욕 소재 기업이 주당 88센트의 분기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86센트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다. 매출은 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월 12일, 회사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50센트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콜게이트-팜올리브 주가는 목요일 종가 기준 0.8% 상승한 99.74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콜게이트-팜올리브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JP모간의 안드레아 테이셰이라(Andrea Teixeira) 애널리스트는 10월 11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3달러에서 11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1%다.

웰스파고의 크리스 캐리(Chris Carey) 애널리스트는 9월 16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로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6%다.

도이치방크의 스티브 파워스(Steve Powers) 애널리스트는 9월 9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7달러에서 10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8%다.

TD코웬의 로버트 모스코우(Robert Moskow) 애널리스트는 7월 30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7%다.

모건스탠리의 다라 모세니안(Dara Mohsenian) 애널리스트는 7월 29일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3달러에서 11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