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 치료기기 제조업체 레스메드, 성장 잠재력 높은 의료기기 기업... 증권가 `긍정적`

레스메드(ResMed Inc, NYSE:RMD)가 목요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2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04달러를 상회했다.매출은 11% 증가한 12억24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 11억8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수면 치료기기와 마스크 포트폴리오에 대한 수요 증가와 주거 요양 소프트웨어 사업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주거 요양 소프트웨어 매출은 고정 환율 기준으로 12% 증가했으며, 이는 주거 요양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유기적 성장을 반영한다.총이익률은 제조 효율성 개선, 부품 비용 감소, 평균 판매가격 상승 등으로 420베이시스포인트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총이익률은 320베이시스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