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양당 `가짜 친대마초`...조슈아 케슬먼 RAW 창업자 "11월 5일 앞두고 마초 수감자 지원 강화할 것"
Jelena Martinovic2024-10-26 04:07:43
RAW 롤링페이퍼의 창업자 조슈아 케슬먼(Josh Kesselman)이 벤징가 캐나비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양당 모두 대마초에 우호적인 척하지만, 실상은 대마초의 불법화로 이익을 보는 대형 헬스케어, 담배, 주류 회사들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은 지난 9월 예기치 않게 대마초 합법화 지지 입장을 표명했고, 이는 수주간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한편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의 합법화 지지 입장은 수개월간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케슬먼은 "기본적으로 양측 모두 우리의 대의를 지지하는 척하겠지만, 실질적인 도움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