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선구자 팹 5 프레디, 무료 교육 지원으로 대마초 산업 진입 장벽 낮춘다

힙합 선구자이자 B NOBLE 설립자인 팹 5 프레디(Fab 5 Freddy)가 벤징가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우리 업계 리더들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마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B NOBLE과 그린북 아카데미(Greenbook Academy)가 협력해 플로리다주에서 100개의 무료 직업 훈련 지원금을 제공하는 최근 이니셔티브를 소개했다.

이 지원금은 소수자와 예비 전문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마초 트리밍과 조제 기사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업계 진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팹 5 프레디는 "대마초는 여전히 매우 새로운 합법 사업이며 교육에 큰 격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제실 운영부터 고객 교육까지, 대마초는 전통 산업에 버금가는 지식 기반을 필요로 한다. 그는 흑인 소유 기업인 B NOBLE이 과거 처벌적 대마초법의 영향을 받은 커뮤니티를 위해 공간을 되찾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큐라리프(Curaleaf)와 협력하여 출시된 B NOBLE은 회사의 첫 대규모 사회적 형평성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소량의 대마초 소지로 13년 형을 선고받고 7년을 복역한 버나드 노블(Bernard Noble)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그는 그린북과의 이번 협력이 공정한 관행의 기반을 마련하고 오랫동안 업계에서 배제된 개인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