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 NASDAQ:MSFT)가 10월 30일 수요일 증시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주당순이익(EPS) 3.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2.73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496억 6,000만 달러에서 645억 1,000만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알파벳(Alphabet Inc., NASDAQ:GOOGL, GOOG)의 자회사인 구글(Google)이 자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약화시키기 위해 은밀한 로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해 구글이 자사의 규제 문제에서 관심을 돌리려 한다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화요일 1.3% 상승한 431.95달러로 마감했다.
벤징가 독자들은 애널리스트 주식 등급 페이지에서 최신 애널리스트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독자들은 주식 티커, 회사명, 애널리스트 회사, 등급 변경 또는 기타 변수로 정렬할 수 있다.
최근 벤징가의 가장 정확한 애널리스트들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어떻게 평가했는지 살펴보자.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즈(Truist Securities)의 조엘 피시베인(Joel Fishbein) 애널리스트는 10월 28일 매수(Buy)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00달러로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3%다.
번스타인(Bernstein)의 마크 뫼들러(Mark Moerdler) 애널리스트는 10월 25일 아웃퍼폼(Outperform)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01달러에서 500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1%다.
씨티그룹(Citigroup)의 타일러 래드키(Tyler Radke) 애널리스트는 10월 23일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00달러에서 497달러로 소폭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9%다.
키뱅크(Keybanc)의 잭슨 에이더(Jackson Ader) 애널리스트는 10월 18일 오버웨이트(Overweight)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90달러에서 5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4%다.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의 브렌트 브레이슬린(Brent Bracelin) 애널리스트는 10월 18일 오버웨이트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85달러에서 470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