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Mike Tyson)이 제이크 폴과의 기대작 복싱 대결을 앞두고 링에 복귀하는 것을 기념해, 스튄더글래스(Stundenglass)가 전설적인 복서의 브랜드와 손잡고 새로운 휴대용 흡연 기기인 '타이슨 2.0 모듈+독 디럭스 여행세트'를 출시했다.
이 세트는 고급 디지털 가열 기술을 탑재한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색 붕규산 유리로 제작되고 독특한 그래픽으로 장식되었다. 타이슨의 시그니처 요소가 전체 디자인에 녹아 있는데, 한쪽 면에는 흰 호랑이 그래픽이, 다른 쪽 면에는 빨간색과 검은색 호랑이 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이 제품은 내구성 있는 빨간색 여행용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타이슨 2.0의 모회사인 카르마 홀드코(Carma HoldCo)의 CEO 아담 윌크스(Adam Wilks)는 이번 협업이 브랜드의 미션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타이슨 2.0 모듈+독 디럭스 여행세트는 대담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최고의 휴대용 흡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우리의 비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이번 협업을 브랜드를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리는 계기로 묘사했다.
모듈은 모든 스튄더글래스 중력 물담배와 호환되며, 독 액세서리를 통해 건조 재료와 농축물 모두에 대해 적응형 가열 옵션을 제공한다. 교체 가능한 탱크를 갖춘 모듈은 15초 내에 재료를 가열해 빠른 설치와 높은 기능성을 제공한다.
스튄더글래스의 CEO 크리스 폴커츠(Chris Folkerts)는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흡연 경험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고 강조했다. 폴커츠는 "링 안팎에서 전설인 마이크 타이슨에 대해 최고의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업은 우리 커뮤니티에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러운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강력한 조합"이라고 말했다.
이 세트는 11월 1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11월 12일부터 매장과 스튄더글래스 웹사이트에서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