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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술 하드웨어·저장장치·주변기기 업계 경쟁사 대비 실적 분석

Benzinga Insights 2024-11-06 00:00:12
급변하는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은 기업을 면밀히 평가해야 한다. 이 기사에서는 기술 하드웨어, 저장장치 및 주변기기 산업에서 애플(나스닥: AAPL)과 주요 경쟁사들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 지표, 시장 지위, 성장 전망을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고 업계 내 애플의 실적을 조명하고자 한다.

애플 개요

애플은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로,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폰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다른 제품들은 방대한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중심점인 아이폰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애플은 점진적으로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 번들, 증강현실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해왔다. 자체 소프트웨어와 반도체를 설계하는 한편, 폭스콘, TSMC 등 하청업체와 협력해 제품과 칩을 생산한다. 애플 매출의 절반 약간 못 미치는 비중이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직접 발생하며, 대부분의 매출은 파트너십과 유통을 통한 간접 판매로 이뤄진다.

기업P/EP/BP/SROEEBITDA
(십억 달러)
매출총이익
(십억 달러)
매출 성장률
애플36.5358.968.7523.83%32.543.886.07%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
14.191.180.912.34%1.232.4410.11%
넷앱22.5925.453.8423.9%0.381.17.61%
웨스턴디지털71.671.941.524.28%0.861.5548.91%
퓨어스토리지115.1111.215.772.52%0.080.5410.91%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12.942.781.056.68%0.40.637.87%
이스트만 코닥8.390.390.402.09%0.050.06-9.49%
이머젼4.641.171.6513.41%0.030.061323.8%
아스트로노바14.5010.62-0.34%0.00.0114.12%
평균33.05.641.976.86%0.380.79180.48%


애플을 철저히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주식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이 36.53으로, 업계 평균보다 1.11배 높아 업계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반영하고 있다.

- 주가순자산비율(P/B)이 58.96으로 업계 평균보다 10.45배 높아 장부가 기준으로 과대평가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주가매출비율(P/S)이 8.75로 업계 평균의 4.44배에 달해, 경쟁사 대비 매출 실적 대비 주가가 과대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

-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3.83%로 업계 평균보다 16.97% 높아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325억 달러로 업계 평균보다 85.53배 높아 강력한 수익성과 견고한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 매출총이익이 438억 8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보다 55.54배 높아 핵심 사업에서 더 높은 수익성과 이익을 내고 있음을 나타낸다.

- 매출 성장률은 6.07%로 업계 평균 180.48%에 비해 크게 낮아 어려운 판매 환경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부채비율

debt to equity

부채비율(D/E)은 기업이 자산과 영업을 위해 사용하는 부채와 자기자본의 비율을 나타낸다.

업계 비교에서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위험 프로필을 간결하게 평가할 수 있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애플을 부채비율 기준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 평가했을 때 다음과 같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애플의 부채비율은 1.87로 중간 수준이다.

- 이는 애플이 적절한 수준의 부채와 적절한 자기자본 조달을 통해 균형 잡힌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요 시사점

기술 하드웨어, 저장장치 및 주변기기 산업에서 애플의 P/E, P/B, P/S 비율은 모두 경쟁사보다 높아 주가가 고평가됐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애플의 높은 ROE, EBITDA, 매출총이익은 강력한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낮은 매출 성장률은 경쟁사 대비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 요인이 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