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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서스 캐피털 홀딩스(iAnthus Capital Holdings, Inc.)(CSE:IAN)(OTCQB:ITHUF)가 9월 30일 종료된 3분기 실적을 화요일 발표했다. 매출은 40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290만 달러 대비 6.1% 감소했다. 뉴욕과 토론토에 본사를 둔 이 대마 기업의 총이익은 18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335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총이익 증가는 원재료 비용 감소와 메릴랜드와 뉴저지에서 마진이 높은 제품의 판매량 증가로 인한 유리한 판매 구성에 기인한다. 또한 아이앤서스는 매사추세츠 폴리버 시설의 운영 효율성 개선으로 비용이 크게 낮아져 총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이앤서스는 보고서에서 "우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능력은 추가 자본 조달 능력, 지속 가능한 수익과 수익성 있는 운영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의무를 이행하고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를 상환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계속기업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 있다고 믿지만, 추가 자본을 조달해야 할 수 있으며 그러한 자본을 유리한 조건으로 또는 전혀 확보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중요한 상황들로 인해 이 보고서 날짜로부터 최소 12개월 동안 계속기업으로서의 능력에 상당한 의구심이 제기되며, 우리의 감사받지 않은 중간 요약 연결재무제표에는 계속기업으로 존속하지 못할 경우 필요할 수 있는 어떠한 조정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이앤서스 주가는 화요일 거래 종료 시 주당 0.0070달러로 6.0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