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프로지니, 3분기 결과 발표 후 증권가 목표주가 하향

2024-11-13 23:45:41
프로지니, 3분기 결과 발표 후 증권가 목표주가 하향

프로지니(Progyny, Inc.)(나스닥: PGNY)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3분기 매출 실적을 보고하고 2024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프로지니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1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13센트를 하회했다. 분기 매출은 2억8663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억9688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프로지니의 피트 아네브스키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활용률은 8월에 제시한 기대치와 일치했다. 그러나 서비스를 시작한 회원들이 장기적인 패턴과는 다르게 혜택을 사용했다. 치료 과정이 더 오래 걸렸고, 그 결과 전반적으로 더 적은 치료를 받아 예상보다 낮은 매출과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쳐 실망스럽지만, 사업은 근본적으로 매우 견고하며, 최근 판매 시즌의 성공은 크고 성장하는, 그리고 점점 더 영향력 있는 시장에서 우리의 선도적 지위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덧붙였다.


프로지니는 2024 회계연도 주당순이익을 1.54달러에서 1.57달러, 매출을 11억3500만 달러에서 11억5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프로지니 주가는 수요일 15.1% 하락한 14.59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프로지니 목표주가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즈의 자일렌드라 싱 애널리스트는 프로지니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6달러에서 19달러로 낮췄다.
  • 캐나코드 제뉴이티의 리처드 클로즈 애널리스트는 프로지니에 대한 보유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8달러에서 1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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