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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플로리다주 공화당 상원의원인 마르코 루비오(53)를 국무장관으로 지명했다.
트럼프는 루비오에 대해 '매우 존경받는 지도자'이자 '자유의 강력한 목소리'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대마초 정책 개혁에 대해서도 그만큼 개방적일까?
루비오의 이전 입장을 고려하면, 대마초 주주들과 옹호자들에게 남은 것은 희망뿐이다.
2022년 펜사콜라 TV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루비오는 연방 차원의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대마초가 더 위험한 약물로 이어지는 '관문' 역할을 한다는 개념이 그의 주요 우려 사항 중 하나였다.
루비오는 "무언가를 비범죄화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메시지를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이라며 "갑자기 18세나 17세 청소년이 '대마초를 피우지 말라고 하지만, 연방정부가 합법화했으니 그렇게 나쁠 리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당시 루비오는 또한 불법 경로로 구입한 대마초에 강력한 오피오이드인 펜타닐이 혼합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펜타닐은 지난해 약 3만 명의 과다복용 사망과 관련된 약물이다.
약 10년 전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대마초를 사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루비오는 모호하게 대답했다. 그는 2014년 당시 "그 질문에 절대 답하지 않는 이유를 말해주겠다"며 "만약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