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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대어` 수주 노린다... 쿨리케앤소파, 실적 쾌조

    Priya Nigam 2024-11-16 00:45:23
    반도체 `대어` 수주 노린다... 쿨리케앤소파, 실적 쾌조

    쿨리케앤소파 인더스트리(Kulicke and Soffa Industries Inc.)의 주가가 이번 주 5% 이상 하락한 후 금요일 초반 거래에서 반등하고 있다.


    쿨리케앤소파는 실적 발표 당시 '세계 최고의 파운드리'로부터 무플럭스 TCB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니드햄증권에 따르면 이 파운드리는 대만 세계반도체제조(TSMC)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니드햄증권의 찰스 시 애널리스트는 쿨리케앤소파 인더스트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홀드'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5달러로 설정했다.



    쿨리케앤소파 투자의견 상향 배경


    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문으로 쿨리케앤소파는 2025년 TCB 매출이 전년 대비 40~5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쿨리케앤소파의 2024년 TCB 매출이 약 5,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8,000만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며 "이는 우리의 기존 전망치인 7,000만 달러를 1,000만 달러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시 애널리스트는 "경쟁사인 ASMPT가 TSMC의 TCB 인증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며 "ASMPT 경영진은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선도적인 파운드리에서의 TCB 평가가 1년 더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그는 "쿨리케앤소파가 이미 인증을 받고 제품을 출하하고 있는 반면 ASMPT는 아직 평가를 마치지 못했다는 사실은 쿨리케앤소파가 승리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금요일 발표 당시 쿨리케앤소파 인더스트리의 주가는 2% 상승한 46.52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