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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NYSE:TGT)이 오는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을 위해 실적 발표를 앞둔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
증권가는 타깃의 주당순이익(EPS)을 2.30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타깃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실적 자체도 중요하지만 시장 반응은 주로 가이던스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타깃은 EPS가 예상보다 0.38달러 높았으나, 다음날 주가는 1.53% 하락했다.
11월 18일 기준 타깃의 주가는 156.56달러였다. 최근 52주 동안 주가는 19.97%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바라볼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에게는 시장 분위기와 업계 전망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타깃에 대한 최신 분석 내용이다.
19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종합한 타깅의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178.89달러로, 현재가 대비 14.26%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경쟁사인 달러제너럴, 달러트리, BJ's 홀세일클럽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타깃과 주요 경쟁사들의 핵심 지표를 비교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타깃 | 중립 | 2.74% | 76.5억 달러 | 8.43% |
달러제너럴 | 중립 | 4.23% | 30.6억 달러 | 5.25% |
달러트리 | 중립 | 0.73% | 22.2억 달러 | 1.80% |
BJ's 홀세일클럽 | 매수 | 4.87% | 9.57억 달러 | 9.11% |
핵심 요약:
타깃은 경쟁사 중 매출 성장률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매출총이익 측면에서도 타깃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은 비교 그룹 내 최고 수준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타깃은 미국 7위 규모의 소매업체로, 매력적인 매장 쇼핑 경험과 함께 트렌디한 의류, 가정용품, 생활필수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타깃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는 1990년대부터 전국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이 시기에 매출이 3배 증가해 거의 300억 달러에 달했다. 이후 미국의 대표적인 소매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타깃은 미국 전역에 1,9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 1,000억 달러 이상, 연간 고객 주문 처리 건수 20억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타깃은 주로 도시와 교외 지역에 매장을 집중시켜 보다 부유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시가총액 분석: 타깃의 시가총액은 업계 평균을 밑돌아 경쟁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를 보여준다. 이는 성장 전망이나 운영 역량 등의 요인에서 기인할 수 있다.
매출 성장: 타깃은 최근 3개월간 주목할 만한 실적을 보였다. 2024년 7월 31일 기준으로 회사는 2.74%의 인상적인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는 회사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다만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이 성장률은 다소 뒤처진다.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들의 평균 성장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타깃의 순이익률은 4.68%로 업계 평균을 상회한다. 이는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타깃의 ROE는 업계 기준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8.43%라는 인상적인 ROE는 회사가 주주 자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총자산이익률(ROA): 타깃의 ROA 역시 업계 기준을 상회한다. 2.15%라는 높은 ROA는 회사가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부채 관리: 타깃의 부채비율은 1.3으로 평균 이하 수준이다. 이는 회사가 신중한 재무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부채 관리에 균형 잡힌 접근법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