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킹소프트 클라우드, 3분기 실적 호조... AI 수요 급증에 힘입어 매출 16% 급증

2024-11-20 03:28:51
킹소프트 클라우드, 3분기 실적 호조... AI 수요 급증에 힘입어 매출 16% 급증

킹소프트 클라우드 홀딩스(나스닥: KC)가 2024년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18억9000만 위안(2억687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억4746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인공지능(AI) 등 고부가가치 사업의 가속화된 성장이 전략적 조정으로 인한 저마진 CDN 사업의 감소를 상쇄했다.


킹소프트는 ADS(미국예탁증권) 기준 조정 후 주당 손실 14센트를 기록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와 일치했다. 실적 발표 후 주가는 상승했다.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1억675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1억1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후 매출총이익은 3억760만 위안(438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의 1억9630만 위안에서 크게 증가했다.


매출 구조 조정, 기업 클라우드 프로젝트 선별 최적화,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으로 마진율은 420bp 확대된 16.3%를 기록했다.


킹소프트는 9월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2억306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타오 조우 킹소프트 클라우드 CEO는 '고품질 지속가능 발전 전략'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2024년 3분기 16%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AI 사업은 3억6200만 위안으로 확대되어 공공 클라우드 매출의 31%를 차지했다. 샤오미와 킹소프트 생태계에서 발생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으며, 전기차, LLM, WPS AI 등 분야의 기회를 활용해 회사의 전략적 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강화했다.


헨리 허 CFO는 회사의 분기 실적이 강세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매출이 18억9000만 위안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고 수익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매출총이익과 EBITDA 이익 성장률은 업계 평균을 상회했다. 조정 후 EBITDA 마진은 놀라운 반등을 보여 회사의 매출 구조 조정과 AI 중심 전환이 성공적이었음을 입증했다.



전망

회사는 2024년 4분기에도 공공 및 기업 클라우드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매출 성장률이 가속화되고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과 조정 후 영업이익은 큰 진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킹소프트 클라우드 홀딩스의 주가는 연초 이후 21% 이상 상승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KC 주가는 3.48% 상승한 4.49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