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아시아서 `質` 높은 오리지널 콘텐츠로 넷플릭스에 도전장
Anusuya Lahiri
2024-11-22 22:30:52
월트디즈니(NYSE:DIS)가 일본 애니메이션과 한국 슈퍼히어로 프랜차이즈 확대에 투자하며 아시아 스트리밍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디즈니의 이번 전략적 선회는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현지화된 대량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는 넷플릭스(NASDAQ:NFLX)의 공격적 전략과 대조를 이룬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루크 강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선별적 콘텐츠 제작 접근법을 강조했다. 강 사장은 "우리는 대량 제작자가 아니다"라며 "영향력 있는 소수의 프로젝트 제작이 목표"라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디즈니+는 히트작인 한국 슈퍼히어로 드라마 '무빙'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10개 이상의 업계상을 수상했다. 강풀 작가는 디즈니와 함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라이트 샵'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디즈니+는 일본 애니메이션에도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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