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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컴(NYSE:ACM) 주가가 금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약 5% 상승한 데 이어 추가 상승 중이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애컴은 경쟁 우위가 가장 큰 대규모 복합 설계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프로그램 관리 및 자문 분야로 더욱 확장하면서 포트폴리오의 질을 높였다.
애널리스트 아담 부베스는 애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130달러로 설정했다.
부베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엔지니어링 뉴스-레코드의 시장 데이터를 인용해 애컴이 주력 시장에서 업계 선도적인 설계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애컴이 프로그램 관리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상위 50개 프로그램 관리 기업 중 시장 점유율이 2021년 6.6%에서 현재 약 11%로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부베스는 "애컴의 수주 성과 가속화, 프로그램 관리 및 자문 부문의 두 자릿수 성장, 견고한 기초 시장 트렌드에 힘입어 2027년까지 전사 유기적 성장률이 연평균 6%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애컴은 2020년 이후 위험부담이 큰 자체 시공 사업을 매각하고 수익성이 낮은 국가에서 철수했으며, 더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로 자원을 이동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도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현재 낮은 리스크로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요일 발표 시점 애컴의 주가는 2.62% 상승한 115.5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