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셈텍(나스닥: SMTC)이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었으며, 4분기 가이던스도 예상치를 상회했다.
셈텍은 분기 주당순이익이 26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23센트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2억368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2억3206만 달러를 상회했다.
홍 후 셈텍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최종 시장에서 광범위한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인공지능(AI) 주도 제품 수요가 장기적이고 획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실적은 고객과 목표 시장이 우리를 향해 움직이고 있음을 입증하며, 시장점유율 확대와 SAM(서비스형 시장) 확장을 위한 우리의 이니셔티브가 효과적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과 다세대 로드맵 조정을 달성했으며, 우리가 제공하는 주요 기술 및 제품 솔루션에서 선호 파트너가 되기를 열망한다"고 덧붙였다.
셈텍 주가는 월요일 5% 상승한 53.44달러로 마감했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