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케이블TV 업체 차터커뮤니케이션즈(Charter Communications)에 대해 최근 3개월간 12개 증권사가 의견을 제시했다.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최근 30일간의 평가와 이전 달의 평가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매우 긍정적 | 다소 긍정적 | 중립 | 다소 부정적 | 매우 부정적 | |
---|---|---|---|---|---|
전체 평가 | 2 | 0 | 8 | 2 | 0 |
최근 30일 | 0 | 0 | 1 | 0 | 0 |
1개월 전 | 2 | 0 | 5 | 1 | 0 |
2개월 전 | 0 | 0 | 0 | 1 | 0 |
3개월 전 | 0 | 0 | 2 | 0 | 0 |
증권사들은 차터커뮤니케이션즈의 12개월 목표주가를 평균 378.33달러로 제시했다. 최고 목표가는 450달러, 최저 목표가는 300달러다. 이는 이전 평균 목표주가 363.12달러에서 4.19% 상승한 수준이다.
최근 증권사들의 차터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평가와 목표주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애널리스트 | 증권사 | 조치 | 투자의견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
코훌란 파라마구루 | BNP파리바 | 신규 | 중립 | 360.00 | - |
매튜 해리건 | 벤치마크 | 상향 | 매수 | 450.00 | 440.00 |
브라이언 크래프트 | 도이치뱅크 | 상향 | 보유 | 365.00 | 340.00 |
조나단 애트킨 | RBC캐피털 | 상향 | 중립 | 390.00 | 345.00 |
세바스티아노 페티 | JP모건 | 상향 | 중립 | 400.00 | 385.00 |
스티븐 카할 | 웰스파고 | 상향 | 중립 | 400.00 | 350.00 |
칸난 벤카테시와르 | 바클레이즈 | 상향 | 비중축소 | 315.00 | 300.00 |
벤저민 스윈번 | 모건스탠리 | 상향 | 중립 | 415.00 | 360.00 |
제시카 얼리히 |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 | 상향 | 매수 | 450.00 | 385.00 |
피터 수피노 | 울프리서치 | 신규 | 비중축소 | 300.00 | - |
조나단 애트킨 | RBC캐피털 | 신규 | 중립 | 345.00 | - |
마이클 롤린스 | 씨티그룹 | 신규 | 중립 | 350.00 | - |
투자자들은 이러한 증권사 평가와 함께 기업의 재무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투자 결정에 참고해야 한다.
차터커뮤니케이션즈는 2016년 차터, 타임워너케이블, 브라이트하우스네트웍스 등 세 개의 케이블 회사가 합병해 탄생했다. 현재 미국 가구와 기업의 35%에 해당하는 약 5,800만 곳에 TV,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스펙트럼(Spectrum) 브랜드로 2,900만 가구와 200만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컴캐스트에 이어 미국 2위 케이블 회사다. 또한 스포츠 및 뉴스 네트워크를 소유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 성장: 2024년 9월 30일 기준 지난 3개월간 1.55%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 내 경쟁사들의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다.
순이익률: 9.28%의 순이익률을 기록했으나, 이는 업계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비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9.49%의 ROE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했다. 주주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총자산이익률(ROA): 0.86%의 ROA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웃돌았다. 자산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6.83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차입 의존도가 높아 재무 레버리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금융권에서 일하며 주로 특정 종목이나 섹터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이들은 기업 실적 발표회나 미팅에 참석하고, 재무제표를 분석하며, 내부 정보를 통해 주식에 대한 '애널리스트 평가'를 발표한다. 일반적으로 분기마다 한 번씩 각 종목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성장률 추정치, 실적, 매출 등에 대한 전망도 제시해 주식에 대한 더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애널리스트 평가를 참고할 때 이러한 전문적인 조언이 인간에 의해 이뤄지므로 오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