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캐나비스, 초고농도 인디카 및 퇴역군인용 제품 등 신제품 라인업 공개

오로라 캐나비스(Aurora Cannabis Inc.)(나스닥: ACB, 토론토 증권거래소: ACB)가 화요일 자사 연구 및 유전학 시설인 오로라 코스트(Aurora Coast)의 대마 과학 분야 발전을 발표했다.

캐나다 의료용 대마 대기업의 최신 혁신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오로라 | CBD 바리우스(1g, 510 카트리지)
• 메드릴리프(퇴역군인을 위한 제품) | 에스프리 드 코어(5g 및 15g); 퇴역군인 환자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오로라가 '퇴역군인을 위한 제품' 이니셔티브로 개발한 프리미엄 사티바(THC: 20-29%, CBD: 0-1%)
• 메드릴리프 | 세다멘(1g, 510 카트리지), 더 높은 THC 함량 제품
• 메드릴리프 | 노큘러스(5g 및 15g); THC 함량 25-31%, CBD 함량 0-1%의 초고농도 인디카
• WMMC | 시즌 스태시 - 프로스티드 알파인(10g); 한정 생산 하이브리드 품종(THC: 24-30%; CBD: 0-1%)

오로라 캐나비스의 과학 및 혁신 부문 부사장 라나 컬리는 "대마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는 오로라 코스트라는 독특한 글로벌 연구 시설의 최고 연구진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활용하여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품의 우수성과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용 대마를 제공한다는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오로라의 최신 업데이트는 최근 캐나다 소비자를 위해 공개한 그레이비어드, 산 라파엘 '71, 테이스티 브랜드의 혁신 제품 라인업에 이은 것이다.

오로라는 2분기 재무 결과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6,310만 캐나다 달러에서 8,110만 캐나다 달러(5,830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매출이 글로벌 의료용 대마 사업의 41% 성장과 식물 번식 사업의 21% 성장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소비자 대마 사업의 분기별 매출 감소로 다소 상쇄되었다.

화요일 오전 현재 오로라의 주가는 4.42달러로 3.2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