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마 생산업체 C21, 저평가 주가 문제로 자사주 매입 나서

대마 수직계열화 기업 C21 인베스트먼츠(CSE:CXXI)(OTCQX: CXXIF)가 화요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행 주식의 약 5%를 매입해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다.
주요 내용
정상적인 발행자 매수(NCIB) 프로그램에 따라 C21은 총 발행 주식의 5%에 해당하는 최대 600만 2,390주를 매입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12월 2일 월요일부터 1년간 진행되며, 시장 상황이 유리할 때 매입할 수 있는 유연성을 회사에 제공한다. 매입은 시장 상황에 따라 이뤄지며, C21은 언제든 프로그램을 중단하거나 종료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헤이우드 시큐리티스를 NCIB 거래를 대행할 중개인으로 지정했다.
시장 영향
C21은 보도자료를 통해 "보통주의 시장 가격이 사업과 전망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은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높이는 적절한 전략이자 회사의 재무 자원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