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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S&P 500 올해 최고 상승률 기록... 투자심리 개선에 `탐욕` 지수도 고공행진

    Avi Kapoor 2024-12-02 17:28:21
    다우, S&P 500 올해 최고 상승률 기록... 투자심리 개선에 `탐욕` 지수도 고공행진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탐욕' 구간을 유지한 가운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금요일 단축 거래에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는 신고점을 경신했다.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나스닥:SOXX)는 금요일 1.3% 상승했고, 엔비디아(나스닥:NVDA) 주가는 2% 이상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1.4% 상승해 11월 한 달간 7.5% 올랐다. S&P 500 지수는 주간 1.1%, 월간 5% 이상 상승했다.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식시장은 추수감사절 연휴로 목요일 휴장했고, 금요일은 오후 1시(동부시간)에 조기 폐장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정보기술, 소재, 임의소비재 업종이 금요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반면 부동산과 유틸리티 업종은 하락했다.


    금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189포인트 오른 36,245.50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56% 상승한 4,559.34, 나스닥 지수는 0.83% 오른 14,305.03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임페리얼 페트롤리엄(나스닥:IMPP)과 지스케일러(나스닥:ZS)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금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66.1로, 이전 수치 63.7에서 상승했지만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아지면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은 극도의 공포를, 100은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