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뢴, 애리조나주 큐라리프 매장 전역에 새로운 식용 대마초 제품 출시

대마초 성분 함유 식용 제품 생산업체인 그뢴(발음: 그룬)이 애리조나주 큐라리프(OTCQX:CURLF) 매장에서만 독점 판매되는 신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바로 프릭리 페어(선인장 열매) 맛이다. 애리조나의 활기찬 사막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이 새로운 맛은 두 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10개 팩으로 제공되는 프릭리 페어 메가와 설탕 코팅된 프릭리 페어 펄이다.

그뢴의 창업자이자 CEO인 크리스틴 애플은 "애리조나는 우리에게 핵심 시장이며, 현지의 입맛에 정말로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프릭리 페어 메가는 단순한 맛있는 식용 대마초 제품이 아닙니다. 이는 애리조나의 독특한 특성과 사막 문화를 기념하는 제품이며, 프릭리 페어 펄은 우리 제품 라인업에 완벽한 추가가 될 것입니다. 애리조나 고객들에게 이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새로운 제품들은 애리조나 내 16개 큐라리프 매장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애리조나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지속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메가 10팩은 팩당 거의 반 파운드에 달하는 무게로, 10개의 대형 메가가 들어있으며 패키지당 총 1,000밀리그램의 THC를 함유하고 있다. 설탕 코팅된 프릭리 페어 펄은 패키지당 100mg의 THC를 함유하며, 펄 하나당 10mg의 THC가 들어있다.

프릭리 페어 메가 10팩은 그뢴과 대마초 소매 거물인 큐라리프 간의 독특한 협업을 보여준다.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의 균형을 갖춘 프릭리 페어 맛은 고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애리조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