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이, 3분기 실적 앞두고 긴장...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전망은?

반려동물 용품 전문 온라인 유통업체 츄이(NYSE:CHWY)가 오는 12월 4일 수요일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츄이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23센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15센트 대비 상승한 수치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은 28억60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27억4000만 달러에서 증가한 규모다.

츄이는 지난 분기 매출이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최근 10분기 중 7번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화요일 츄이 주가는 0.03% 하락한 33.62달러로 마감했다.

벤징가 독자들은 애널리스트 주식 평가 페이지에서 최신 애널리스트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독자들은 주식 티커, 회사명, 애널리스트 회사, 등급 변경 또는 기타 변수로 정렬할 수 있다.

이제 벤징가의 가장 정확한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츄이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살펴보자.

• 파이퍼 샌들러의 피터 키스 애널리스트는 12월 2일 이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5달러에서 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6%다.
• 베어드의 저스틴 클레버 애널리스트는 11월 25일 '아웃퍼폼(Outperform)'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달러에서 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7%다.
• 도이체방크의 리 호로위츠 애널리스트는 11월 22일 '보유(Hold)'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달러에서 2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2%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커티스 네이글 애널리스트는 11월 20일 이 주식의 등급을 '비중축소(Underperform)'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4달러에서 40달러로 높였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3%다.
• 바클레이즈의 트레버 영 애널리스트는 11월 18일 '비중확대(Overweight)'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4달러에서 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