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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마초 기업, 에너지 절감 시설에 세이프하버서 50만달러 대출

    Jelena Martinovic 2024-12-04 22:35:18

    세이프하버 파이낸셜로 사업을 영위하는 SHF홀딩스(나스닥: SHFS)는 수요일 파이오니어 인터레스츠의 자회사인 PI 51번가(Natty Rems로 영업)에 50만 달러 대출을 실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출은 대마초 자원 최적화 프로그램(CROP)의 일환으로, 콜렉티브 클린 에너지 펀드(CCEF)와 파트너 콜로라도 신용조합(PCCU)과의 제휴를 통해 이뤄졌다.



    시장 영향

    대출금은 PI 51번가의 콜로라도주 덴버 소재 재배 및 가공 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PI 51번가는 에너지 절약형 조명과 기타 필수 장비에 투자해 대마초 생산의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제휴는 청정 에너지 금융에 초점을 맞춘 비영리 단체인 CCEF와 PCCU의 자원을 활용해 PI 51번가에 경쟁력 있는 대출 조건을 제공한다.


    CCEF의 현금담보 약정과 이자율 인하 협약을 통해 PI 51번가의 차입 비용을 크게 낮췄다. 이는 세이프하버가 대마초 산업의 지속 가능한 관행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이프하버의 선디 시프리드 CEO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세이프하버 파이낸셜은 산업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촉진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대마초 기업에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CEF, PCCU와의 협력은 비영리 단체와 금융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대마초 부문에 비용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자금을 제공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주며, 책임감 있는 대출의 기준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동향

    세이프하버는 최근 2024년 3분기에 35만4000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큰 반전을 이뤄냈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 74만8000달러 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것이다. 다만 총수익은 20% 감소해 430만 달러에서 350만 달러로 줄었다.


    시프리드 CEO는 11월 "혁신, 운영 우수성, 고객 서비스에 전략적 우선순위를 두었다"며 "대출 이자 수입의 강한 성장과 순이익의 큰 개선을 이뤄냈으며 동시에 규율 있는 비용 관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10월 세이프하버는 미주리주 대마초 사업자에게 107만 달러의 담보 신용 한도를 제공했다. 이는 기존 선순위 부채 차환을 위한 500만 달러 약정의 첫 번째 트랜치다. 대출은 4개의 조제실과 제조시설 포트폴리오를 담보로 이뤄졌지만, 차주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